화려한 달리아는 멕시코와 중미가 원산지이며 잎과 꽃이 무성하고 구근이 있는 초본 다년생 식물에 속합니다. 달리아는 색과 크기가 다양하며 2인치에서 최대 15인치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라고 윈도우 대기화면에서 보여줘서 가져왔다. 우리말로 읽는 방식이 2가지인 듯. 멕시코의 국화이다. 뿌리(구근)에는 독이 있다고 한다. 밑에 사진에서 보듯... 만개하지 않을 때가 더 이쁜 듯한 꽃이다. 이런 걸 방사형이라고 하지...(순간 방사성이라고 적어두고 뭔가 붕괴될 거 같은 느낌에 찾아봤더니 방사형 이란다... 나이가 들면 가끔 이런 경우가 있다. 늘 쓰던 단어가 이상하게 안 익숙할 때도 있고 알고 있던 단어가 비슷한 다른 단어로 바뀌어서 입에서 손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만개되기전에는 가슴에 달면 이쁠 거 같은 꽃이다. 위 사진처럼 만개한 걸 가슴에 달면 왠지 새로운 연인을 꼬셔야 할 거 같은 느낌을 주는 화려함이 느껴질 거 같다.
그 외의 다양한 달리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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