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을 들었다. Mystery Shopper. 한글로 표기할 때 미스터리 쇼퍼로 표기한다. 신문기사를 보다가 나온 개념인데 무엇인지 궁금해서 빙Bing에서 검색하였다.
빙과의 대화:
미스터리 쇼퍼는 대한항공과 같은 기업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실제 고객으로 위장한 사람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들의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트랙스의 전문 심사위원이 대한항공 항공편에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형식으로 직접 탑승해 2주간 탑승수속, 라운지 이용, 기내서비스 등을 평가받았으며, 2년 연속으로 스카이트랙스 ‘별 5개 항공사’ 선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¹³.
출처: Bing과의 대화, 2023. 5. 17.
(1) 신분 숨긴 ‘미스터리 쇼퍼’가 2주간 평가한 대한항공 서비스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12500032.
(2)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별 5개 항공사’ 2회 연속 선정 - IT ....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12/2023051201016.html.
(3) 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5성 항공사’ 선정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Industry/2023/05/20230515103029927578e43e3ead_1.
신분 숨긴 ‘미스터리 쇼퍼’가 2주간 평가한 대한항공 서비스 | 서울신문 이라는 기사에서 이 개념을 보았다(예전에도 본 거 같긴 한데 잘 기억이 안나서). 미스터리 쇼퍼가 뭔지 빙한테 질문하였더니 위에 같은 대답을 하면서 첫 번째 레퍼런스(참고문헌)로 내가 읽은 기사를 링크해주었다. 네이버 어학사전의 오픈사전 항목으로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는 손님을 가장해 매장을 방문,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 서비스 수준을 체크하고 개선할 점을 기업에 제안하는 신종 직업'이라고 되어 있다.
왠지 이런 미스터리 쇼퍼는 매장에서 점원에게 일부러 시비걸고 태도같은 걸 지켜보는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실제로 미스터리 쇼퍼의 원칙 중 하나는 '매장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매장의 영업을 방해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평가가 목적이지 평가를 핑계로 근무자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거나 매장의 영업행위를 방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미스터리 쇼퍼를 모집하는 사이트도 있다. 굿모니터링 이라는 회사인데 사이트는 찾아보았는데 어느정도로 활동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필요하면 검색하시기를...
사족)
오픈 사전이란 사용자 중의 일부가 단어나 개념을 직접 설명한 것을 실은 사전을 말한다. 자신의 아이디를 걸고 쓰는 거라 어느 정도는 객관적이지만 다른 사전들처럼 공신력을 바랄 수는 없다. 대신 새롭게 나타난 개념이나 단어들이 빠르게 반영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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