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밑에 글은 아래와 같다.
로즈 밸리에서는 매년 약 3,000~4,000톤의 들장미가 생산됩니다.
이 계곡에서 자라는 다마스크 장미는 향이 진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로즈 밸리 페스티벌"은 이곳에 오면 놓쳐서는 안 될 즐길 거리로, 맛있는 음식, 흥겨운 노래와 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이왕이면 장미가 만개했을 때 사진을 좀 찾아주지... 다마스크 장미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다. 향이 진해서 향을 이용하는 아로마테라피나 여러가지 기술에 사용된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사진을 잠시 퍼 왔다([천연화장품성분] Rosa Damascena Flower Water / 다마스크장미꽃수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로즈밸리라는 곳은 여기저기에 많다. 그냥 검색해보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이 터키의 로즈벨리이다(지금은 튀르키예라 불러야 하지만 나는 옛날 사람인 아재라 입에 붙은 터키라고 일단 쓰겠다. 이스탄불에 2주 정도 있었는데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나라다). 카파도키아에 있는 로즈밸리인데 카파도키아는 터키의 동쪽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나톨리아 지방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아나톨리아가 터기의 동쪽이라 카파도키아도 동쪽지방에 있다). 모로코의 장미계곡도 이쁘지만 여기는 더 이쁜 듯 하다.
로즈 밸리 (triple.guide) < 터키의 로즈밸리의 트립가이드 이다.
여기는 화산폭팔로 인해 생성된 응회암들이 여기저기 퍼져 있는데 노을이 질 때 장미색으로 바위들이 물든다고 장미계곡으로 불린다고 한다.
나무위키의 카파도키아 링크이다.
3번 항목 구경거리 쪽으로 가보면 신기한 것들이 많다. 특히 영화에서나 봄직한 지하도시 등을 구경하면 재미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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