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무언가 새롭게 알아가는 것들

지구의 날은 4월 22일, Bing과 챗GPT

레기통쓰 2023. 4. 28. 03:03

빙 검색하다가 추천어로 검색된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이것은 빙입니다. 지구의 날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에 열리는 국제적인 기념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촉진하는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1970년에 미국의 환경 운동가인 게이러드 넬슨이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지구의 날 행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혹시 참여하고 싶으신 행사가 있으신가요?]

 

심심해서 챗GPT에도 한번 해봤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에 열리는 국제 환경 보호의 날입니다. 1970년에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150개국 이상에서 매년 지구의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의 문제를 대중화하고,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매년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이 개최되며,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나 지역에서는 나무를 심거나 쓰레기 수거 등의 지구 보호 활동을 진행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지구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날은 매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을 계기로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구를 더욱 사랑하고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함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요샌 빙이 참 괜찮아진듯. 챗GPT도 좋지만 이건 정보가 2021년까지라서 윤석열에 대해 물어보면 대통령 출마는 했으나 당선은 안되었다고 대답해주더라, 반면에 빙은 바로 검색후에 검색 결과를 조합해서 대답을 해줘서 최신 정보는 빙이 더 낫다. 대신 챗GPT가 훨씬 대답이 정확하고 정리가 잘 되는 듯.  다시 대답하라고 하면 새로운 방향으로도 잘 정리해주고. 빙도 챗GPT와 같은 언어를 쓴다고는 하지만 빙이 못할 때도 있어서 난 양쪽 다 같이 물어보는 편이다. 

 

지구의 날이라는 과거의 정보에 대해서는 챗GPT가 빙보다 더 잘 설명해주는 듯하다. 누가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코멘트가 없는 것으로 보아 누가 시작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중요도가 떨어져서 그런 거 인듯. 

 

결국 시작은 지구의 날을 검색했었는데 결과는 빙과 챗GPT에 대한 비교가 되어버리네... 어째든 지구의 날은 지구를 보호하자는 내용으로 생각보다 많은 나라에서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네. 오늘 새롭게 안 사실은 지구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