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배구단 2

이고은, 보상선수와 트레이드, 뒷이야기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30&aid=0000008883 [스토리 발리볼] 이고은 U턴과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트레이드 협상 숨은 얘기 4월 22일. 2023년도 V-리그 여자부 FA(자유계약) 선수 영입이 마감된 직후였다.예상을 깨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도로공사는 FA 대상 선수 5명 가운데 박정아와 정대영을 각각 페퍼저축은행, sports.news.naver.com 요약하자면 이고은은 자신이 보호선수명단에서 제외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김종민에게 자기를 지명할 거냐고 묻기도 했단다. 그리고 실제로 보상선수로 지명이 되자 다시 물어봤단다. '저 짐 빼야 되요?'라고. 김종민이 밥 한끼 사주면서 '뺄 필요..

이고은은 다시 페퍼로, 승리자는 도로공사

페퍼가 급했나보다 [단독] 도로공사-페퍼, ‘이고은↔최가은, 신인 1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 합의 (naver.com) [단독] 도로공사-페퍼, ‘이고은↔최가은, 신인 1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 합의 2022~2023 V리그를 마치고 맞이한 ‘에어컨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FA) ‘빅3’ 중 하나였던 ‘클러치박’ 박정아(30)를 페퍼저축은행에 내주고 보상선수로 이고은(28)을 받아왔던 도로공사가 기가 sports.news.naver.com 설마 지명할까 싶어 보호선수로 안 묶은 이고은을 도로공사가 지명해서 이고은이 팀을 떠나자 박사랑이나 이현 같은 가진 세터로는 안된다는 위기감 때문에 이번에도 최악의 선택을 한 것 같다. 예전에 이고은이 보상선수로 도로공사로 간다고 햇을 때 페퍼는 이고은을 왜 풀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