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배구팀이 1라운드 전패를 했다. 작년까지 합쳐서 VNL에서만 16연패이다. 감독이 바뀐 뒤에 이긴 것은 (지금 VNL에서 우리와 같이 한세트도 못 따낸) 세르비아에게 작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 번이다(지금도 뒤에서 1~2등을 다투는 중이다). 태국에도 셧아웃...VNL 16연패 성적표 받아든 여자배구 (naver.com) 한 번 기록을 보자. 우선은 미국전이다. 미국은 2진급으로 경기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미국전에서 우리는 리베로로 신연경 대신에 문정원을 투입하였다. 박은진과 정호영으로 인삼 미들블로커 2인을 썼으며 김다인이 주전으로 염혜선이 1, 3세트에 잠시 들어왔다가 나갔다. 아웃사이드에는 표승주와 김미연이, 아포짓은 문지윤이 맡았다. 여러가지 포지션을 실험하는 것인지 체력 안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