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을 부르는 존칭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율사(律師)는 불교의 계율에서 높은 경지를 이룩한 승려에게 붙이는 존칭. 비슷하게 참선을 주로 한 승려에게는 선사(禪師), 경전과 교리 지식으로 이름 높은 승려에게는 강사(講師)나 강백(講伯), 부처의 가르침에 정통하고 교법(敎法)의 스승이 되는 승려는 법사(法師)나 법주(法主)라고도 한다. 나무위키를 여행하다가 자장 스님에 대한 글에서 찾아 적어둔다. 참고로 자장스님은 황룡사 9층 석탑을 만드는 일을 주관하시고 통도사를 창건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통도사처럼 기록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자장스님이 창건했다는 절이 전국에 많이 있다고 한다. 또한 불임으로 고통받던 부부가 부처님께 기도해서 아들 낳으면 부처님 드리겠다는 약속을 하고 얻은 아들이 부모님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