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킨다면 완성된 사람이다.
공자는 유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평생을 권력을 탐했으나 결국엔 학자로 남은 사람인 듯. 권력을 탐했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본인이 세운 이론을 실제로 적용시켜 볼 욕심이었으니 나쁜 쪽은 아닌 듯 하다. 실제 몇 년 정치를 맡아 했다는 기록도 있고 결과도 좋았다는 기록이 있다(결과에 대한 이야기는 제자들에 의한 기록이라 100% 믿기는 좀).
내가 지키지 못한 오랜 약속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많다. 사람들에게 유명한 사람이 되어서 평생 기부하면서 살겠다라고 생각했던 어릴 때 꿈이 있었다. 그게 나와의 약속이 아니었을까? 근데 현실이 시궁창이라 남에게 돈 쓸 여유가 없다. 음... 잊지만 말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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