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SNS)등에 본인이 오늘 입은 옷을 올린 것. 유튜브에서 런닝맨을 보다가 자막으로 나와서 찾아봤다. 아무거나 대충 색조합이 너무 구리지만 않으면 입는 50줄의 아저씨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인데... 내 옷들 아무리 열심히 조합해도 대충 반년도 안되서 올릴 사진이 없어질 거 같은데 저걸 매일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대단들 하신 듯. 비꼬는 게 아님... the day가 아니라 today 아닌가? the day도 어색하진 않네. 그 날 입은 옷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