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헌팅하던 남자 3명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여성일행이 계속 거절하는데도 헌팅을 계속 시도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여자 한 명이 담배꽁초를 던져가며 강하게 거절했다. 그 모습을 본 남자일행 중 한 명이 이 여성의 안면을 가격하고는 자리를 벗어났다. 피해자는 잠시 기절했고 다른 남성 2명은 남아서 경찰을 기다렸고 다른 여성 2명은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데 경찰은 실제 가해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남성 2명을 귀가 시키고, 심지어 가해남성에 대한 것을 묻지도 않고 여성을 병원으로 안내하였다. 자. 여기까지가 개인적인 판단이나 감정 다 빼고 적은 사건의 개요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냥 길거리에서 미친 놈 하나가 나온 거다. 사람을 그렇게 때릴 수가 있을까 싶다. 정말 가끔 상상으로 생각해보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