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요약 영상만 봤지만 그래도 2022년의 최고의 드라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인 것 같다. 이야기도 잘 풀었지만 다른 조연들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박은빈 배우의 연기가 드라마의 최고의 힘이 된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눈 동그랗게 뜨고 촛점을 살짝 흐리면서 정면을 바라보는 박은빈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얼마전 백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는 뉴스를 봤을 때 정말 맘속으로 축하했었다. 그런데 묘한 기사를 오늘 보았다. "박은빈, 시상식에서 엉엉"…김갑수 발언에 갑론을박 (msn.com) "박은빈, 시상식에서 엉엉"…김갑수 발언에 갑론을박 김갑수 평론가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박은빈의 태도에 대해 지적한 가운데 해당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김갑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