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씨가 만찬에서 노래 한 곡 즉석에서 부르니 만찬 분위기가 업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기타를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 실제 잘 불렀다. 영어연설도 내용은 전부 다 동의하지 못해도 자신있게 영어로 생각보다 잘한다. 연습도 많이 했겠지? 만찬과 노래로만 한정해서 생각을 좀 해보면 다음과 같이 일이 진행되었을 듯 하다. 백악관에서 먼저 물어봤겠지(대통령실이 먼저 제의를 했을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하는 행사니 백악관에서 먼저 물어봤을 듯 해). 노래 한 곡 하면 분위기 좋아질 거 같은데 어떠한가 라고. 노래해도 괜찮겠다 싶으니 어떤 노래를 하겠다고 대답했겠지(곡을 백악관이 선택했다는 말도 있다. 아메리칸 파이라는 노래가 미국 최고 라는 그런 의미라면서. 일종의 음모론 같아서 그냥 읽어만 보았다). 그래서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