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국민수준은 국평오인데' 라는 댓글에서 봤다. 이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평균이란 그런 거다라는 간단한 진리이다. 저 댓글이 서울의 '따릉이'와 비슷한 대전의 '타소'라는 공유 자전거 제도에 대한 뉴스에서 발견한 것인데 요금이 무료인 것이 장점이라고 하니 곧 개판 된다고 '어차피 국민수준은 국평오인데' 라는 말이 붙어 있었다. 즉 사용될 때는 위의 댓글처럼 나라 전체를 비하하는데 쓰인다.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단순한 비하는 나쁜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특징이 우리나라를 비판하는 영화(기생충 등)나 드라마, 다큐가 인기를 끄는 곳이라 국뽕도 강하고 국까도 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