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민원인이라고 치면 기사가 우르르 나온다. 여기저기 글을 읽다가 보면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악마이다' 라는 극단적 표현까지 나온다. "진상 민원인 무서워요" 공포에 떠는 구청 공무원 - 매일경제 (mk.co.kr) 조금 예전 기사지만 이런 기사가 대표적인 것일 것이다. (기레기 답게 당시의 정부(문재인정부)들어서 더 심해졌다는 확인 안된 말도 적어 놓았다. 읽을 가치는 없는 기사이다. 하지만 클릭에 목숨거는 기레기 답게 제목을 잘 뽑아서 링크해보았다) 예전에는 이런 기사나 글을 보면 '원래 없는 사람이 자신의 작은 것이라도 빼앗기면 화가 나는 법'이라고 이해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라 약간의 자극에도 화를 내는 것이라고, 그래서 공무원들이 불쌍하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어제 내가 겪은 바를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