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경의 날이다. 국립기록원 홈페이지에서는
제정이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
지구환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최초의 세계회의인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유엔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고 ‘세계 환경의 날’을 제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같은 해 제27차 유엔총회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다. 1996년 5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였다.
주관부처
환경부
라고 설명하고 있다. UN이 지정한 날이고 우리도 같은 날짜를 쓴다.
환경문제라면 역시 이웃한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전에 바다의 날 때 간략하게 언급만 했는데 옆 동네 오염수 문제로 그동안 시끄러웠다(5월 31일은 바다의 날, 바다에 더러운 걸 버리려는 이웃이 있다. (tistory.com)).
시찰단 관련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져서 내일 적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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